부천지방회(회장 김용태 목사)는 지난 10월 24~25일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각 감찰회 별로 이동하여 먼저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모두 만나 지방회장인 김용태 목사의 사회로 차창선 목사가 기도함으로 일정이 시작되었다.
저녁에는 감찰대항 볼링대회가 있었으며 소망감찰회, 믿음감찰회, 사랑감찰회가 각각 1, 2, 3등을 하였고 각 감찰회는 상금으로 선물을 구입하여 나누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은 설악산 비룡폭포 등 주변 관광지를 관광한 후 다시 감찰별로 속초 올림픽공원의 국화축제, 바다정원 카페 등에서 별도의 친교를 나누다 돌아왔다.
지방회에서 많은 재정적 비용을 지출하면서까지 이번 가을나들이를 추진하게 된 것은 그 동안 어려운 목양지에서 고생하는 여러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특히 사모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에 진행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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