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 행복한교회가 지난 11월 8일 (주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김장원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드렸다. 감찰장 김민영 목사(지성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라건국 목사(복음영광교회)가 ‘큰 사명의 위임’(딤전 1:18~2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고, 지방회서기 김동환 목사(예수복된교회)가 기도, 지방회부서기 황호철 목사(하나교회)가 위임자 소개, 증경지방회장 강완수 목사(원창교회)가 권면 및 축사의 시간을 담당했다.
박은구 원로목사에 이어 2대 담임 목사로 위임된 김장원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및 성결대학원을 이수하였고, 연세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전주행복한교회, 순천성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김장원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교회를 위해 중보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복된 목회의 길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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