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토성교회(이종규 목사)가 지난 4월 27일(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한정자 목사(서부감찰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는 지방회장 변승범 목사가 ‘은혜 위에 은혜로다’(요 1:16~17)라는 제목으로 “토성교회가 은혜의 말씀이 넘치고, 그 은혜를 세상에 전하는 은혜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2부에는 이종규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이 있었다.
답사를 통해 이종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달려갈 길을 마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을 위해 한정자 김성호 전석규 변승범 이장록 서규환 고한규 이종규 고영일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