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이정관 목사)는 지난 5월에 이어 지난 8일(화) 전남 신안에 순례자의 섬으로 알려진 소악도내 소악교회(기성 담임 임병진 목사)에서 6월 목회자연구회 모임을 가졌다.
소악도는 신안군에서 50억의 예산을 투입해 성경에 나오는 12사도 이름을 따서 세상에서 제일 작은 예배당 건축미술작품을 10명의 작가를 통해서 설치했다. 12사도 기념교회가 있는 소악도와 기점도는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에 위치해 있다.
전남 신안은 성결교단의 순교자인 문준경 전도사가 1950년 한국전쟁 때 순교의 피를 흘린 곳으로 현재 섬 주민의 90%가 기독교인이고, 1004개의 섬에는 절이 없다고 임 목사는 전했다.
순례자의 섬인 한국의 섬티아고 여행을 마치고 압해도 송공에 있는 영해리트릿 빌리지에서 증경총회장 신화석 원로목사를 초청해 영성 세미나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