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모회(예성 순직 목사 사모회) 회원들이 사모회 임원들과 함께 1박 2일의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예순모회는 기존의 '홀사모'회의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교단소속 목회자를 사별한 사모들의 모임이다.
현재 서울중부지방 평화교회를 담임했던 고 이기원 목사의 현청순 사모가 회장으로 모임을 섬기고 있다.
이번 가을여행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설악산 일대에서 개최됐다. 예순모회 회원 14명과 함께 모두 30여명의 사모들이 동행했다.
사모회 고문 고용복 목사가 함께했으며, 고 목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심어줬다. 사모회 회장 박경숙(봉성교회) 사모는 “평생 목회에 몸담아 헌신하시다가 목사님의 순직으로 홀로 되신 사모님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협조해 주신 교회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