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가 지난 5일 성락성결교회에서 115년차 목사안수식을 갖고 92명의 신임 목회자를 배출했다.
이날 안수를 받은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도를 사랑으로 섬기고 청빈과 경건 생활을 목회의 기준으로 삼기로 다짐했다. 또 이단사조와 악한 풍습은 단호히 배격하며 끊임없는 성경연구를 통해 성도들을 목양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약과 안수례, 공포 순서로 진행된 안수식에서 특별히 신임목회자들의 첫 안수 기도 순서는 의미를 더했다.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는 후배 목사들에게 어려운 이들을 대가 없이 무조건적으로 돕고 타인과 더불어 살 것을 강조했다. 지 총회장은 “지구 행성 어디에 살든지 어떠한 사람도 차별하지 말고 끌어안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인종과 종교, 문화권, 사상 등 어떤 처지에 있든지 조건 없이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