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요일)
총회/기관 지방회 화제&인물 특집 선교&신앙 목회&교육 열린광장 오피니언 교계&문화  
전체보기
교계
문화
 
 
뉴스 홈 교계&문화 교계 기사목록
 
가장 오래된 기독교 월간 잡지 ‘활천’ 100주년 맞아
조선인의 힘으로 발간해 한국 근현대사 관통
2022-11-14 오후 8:12:00    성결신문 기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독교 월간잡지 ‘활천’이 창간 100주년을 맞았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관지로 1922년 11월 25일에 창간해 올해로 창간 100년을 맞은 ‘활천’은 선교 초기 조선의 기독교가 모든 것을 선교사와 선교 단체에 의존했을 때에도 창간 당시 조선인 교역자의 자체적인 생각과 의지로 모금을 시작,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조선인 교역자, 남녀가 함께 협력해 500원을 모아 자발적으로 창간한 순수 우리 잡지다.

‘활천’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일본은 전쟁과 황도를 선양하는 기사를 강요했고 이를 거부하자 6개월간 정간 처분을 내렸으며 결국 활천은 1941년 12월 1일 자로 폐간되고 말았다.
활천은 해방과 함께 1946년 1월에 복간됐다. 복간호는 한국 정치사상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았다. 6.25 한국전쟁 때는 인민군에 의해 ‘활천’의 발행인 등이 납북되어 약 3년 동안 휴간해야 했다. 이후 교단 분열로 아픔을 겪기도 했던 ‘활천’은 기성과 예성 모두에서 발행하다가 현재는 기성측 잡지로 발행되고 있다.

‘활천’ 발행인이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김주헌 목사는 “활천은 성결교회의 ‘살아 있는 샘'이자 세상을 살리는 샘’이었다”며, “앞으로도 활천은 한국 사회와 교회를 살리는 샘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지난 3일 신길교회에서 ‘활천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앞으로도 문서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자 : 성결신문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80여 개국 200여 명 참석
교계 기사목록 보기
 
  교계&문화 주요기사
한국교회 북한 식량 지원 잇따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회 및 ..
한국스포츠선교회 NEW START VIS..
"역사교과서에 기독교 항목 넣어..
WEA 국제지도자회의 한국에서 개..
사랑의 쌀로 전해진 따뜻한 겨울
국회에 믿음과 사랑의 씨를 뿌려..
基聖, '목회자 성령컨퍼런스' 개..
 
 
가장 많이 본 뉴스
  사 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110-091]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1-29ㅣ대표전화 : 070-7132-0091ㅣ 팩스 : 02-725-7079 ㅣ등록번호: 서울 다 50663
발행인: 이종만 ㅣ사장: 김종현 | 편집인: 권순달
Copyright ⓒ 2009 SK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sknews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