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가족 여러분!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성결가족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2023년도는 예성의 모든 교회가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회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던 한 해였습니다.
본 교단은 초기부터 ‘부흥운동’으로 교회갱신과 사회변화를 추구해 온 역사적 전통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이 주신 ‘부흥의 능력’을 경험하여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교단 산하 교육기관인 성결대학교는 설립 60주년(22년도)에 기독교적 인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기반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발전계획 VISION 2030』을 수립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실무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후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독교 명문사학의 시대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교는 학령인구 감소 등 대내외 어려운 요인 가운데서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SK창의·융합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 산·학·연 협력 클러스터를 육성, 글로컬(Glocal) 교육 생태계 강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시대에 직면하여 교육부가 추진한 RISE사업을 위해서 본교는 총장 직속 기구로서 미래사업추진실을 신설하여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학은 과거 수준의 대학과 지역의 협력을 한 차원 넘어서서 새로운 차원의 협력, 즉 ‘지역이 키우는 대학, 지역을 살리는 대학’으로 나아가야 할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본교는 23년도에 개교 이래 첫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IEQAS)이 되어 외국인 유학생 사업을 이전보다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교단 박근주 장로께서 본교 채플건립을 위해서 뜻깊은 기부(부동산 아파트)를 하셨습니다. 학교채플 건립은 본교는 물론 교단의 소원이었습니다. 성공적인 채플건립을 위해서 많은 후원과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또한 본 교단 교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천원의 아침 빵’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해에도 계속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하는 예성 교단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
미래 목회자 양성교육기관인 본교는 현재 단순 위기 상황이 아닌 생존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 구성된 신학대학원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생모집, 교육과 훈련, 파송 단계별로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 중장년 평신도를 대상으로 신학교육을 실시하여 교회 사역자로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성사되면 목회자가 없는 지방의 교회에 큰 희망에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희망찬 2024년! 교단 산하기관인 성결대학교가 대외적 위기를 슬기롭게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