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현실을 보고 많은 목회자들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한탄하고 있다. 교계의 여러 가지 불미스런 사건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대 사회적인 이미지는 극도로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한국의 3대 종단 중 천주교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불교 역시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유독 개신교만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미래 전망은 어두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각 교단마다 수립하고 있다.
우리 교단 역시 ‘성결’이라고 하는 교회의 본질 회복 노력과 함께 ‘성결인의전도대회’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침체된 교회마다 부흥의 열기가 달아오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기 성결인의전도대회는 선교부가 주관하여 오는 2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전도대회는 단순히 행사로 치러져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근래의 대부분의 전도대회는 그저 성과주의, 업적주의 등 과시성 행사로 치러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전도대회는 행사가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의 생사가 달린 영혼구원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먼저 그동안 교회의 본질을 망각한 채 영적 성장과 교회 성장에 등한히 했던 죄부터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영혼을 사랑하지 못한 것과 예수님의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 명령을 소홀히 했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하신 의미가 무슨 뜻인지 곱씹어 생각해야 한다.
한 영혼 한 영혼 전도해 구원 받게 하면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교회가 부흥되고 교단이 부흥된다는 것쯤은 다 주지하는 사실이다. 침체된 한국교회, 썰렁한 내 교회와 교단 부흥을 위해 예성 가족들이 전도대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전도자로 일어서야 한다.
성도들보고 전도하라고만 하지 말고 교단 차원에서 전도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총회 임원들이 앞장을 서야 한다. 그리고 지방회와 개 교회의 목회자들이 일어서야 한다. 성결인의 전도대회는 행사 그 이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