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영화영상학과 18학번 홍승기 동문의 단편영화 ‘체화’가 세계적인 장르영화 축제인 ‘판타지아 국제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국제단편경쟁 부문에 공식 선정되며,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영화 ‘체화’는 독창적인 서사 구조와 미학적 완성도를 통해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이는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이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매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며, 판타지·공포·SF 등 장르영화를 중심으로 한 세계 3대 장르영화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제임스 완(James Wan) 등 세계적인 감독들이 데뷔작으로 주목받은 무대로, 전 세계 신진 감독과 장르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장 류훈 교수는 “‘체화’는 기획력, 미학적 접근, 기술적 완성도 등 여러 면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적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실습 중심의 창작 교육을 통해 꾸준히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졸업생으로는 김세인 감독(11학번,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윤혜렴 감독(04학번, 2024 휴스턴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등이 있으며, 이번 <체화>의 성과 역시 그 창작 계보를 잇는 성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