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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성결교육진흥원 설립 및 향후 방향성
예성 성결교육진흥원 설립 및 향후 방향성
2025-09-12 오후 1:25:00    성결신문 기자   


노윤식 목사 [주님앞에제일교회]

지난 8월 22일(금)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총회 임원회에서는 헌장 제98조 1항 4에 따라, 성결교육진흥원 설립을 인준하고 초대 원장을 선임하였다. 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의 시대에 그리스도의 교회는 존립 자체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때에 성결교육진흥원은 예성의 교육 사역을 총괄하고, 성결교회의 신앙 전통과 정체성을 다음 세대에 바르게 계승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태동했다.

성결교육진흥원은 신앙 교육 체계 확립을 위하여, 교회학교(유·초·중·고·대학·청년부)의 교육 과정 개발하고, 성경 중심, 사중복음과 웨슬리 신학 중심의 교재와 커리큘럼 보급, 성결교단 교회 지도자 양육,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교육 자료 제공, 교사·리더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고진 분투해야 할 것이다.

특히, 본 원은 성결 운동의 역사와 신학을 바탕으로 한 ‘성결 교육 과정 개발’ 및 ‘성결신학’과 ‘성령신학’의 체계화, ‘선교와 복음 전도’, ‘교회개척과 성장’의 실천 매뉴얼 개발 등을 추진하여 성결교회의 확장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대와 세대에 맞는 신앙교육 방법론 연구와 그에 따른 기독교 교육 콘텐츠 연구 개발과 디지털 매체와 AI 가상 콘텐츠 제작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향후 성결교육진흥원이 앞으로 집중해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제안하려고 한다.

첫째, 세대별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하여 아동·청소년·청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재와 프로그램 개발이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맞는 장년·시니어 교육 과정 운영을 제안한다.

둘째, 코로나 이후의 비대면·하이브리드 시대에 AI를 활용한 디지털 신앙교육 확장을
 통해, 온라인 성경 공부, 모바일 앱, 메타버스 예배 교육 등 디지털 플랫폼을 조성하여 예성 공동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교회학교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교사 재교육, 교사 세미나 정기화, 가정과 교회의 연계 신앙교육 모델을 구축하여야 한다. 

넷째, 세계 선교와 연계된 교육, 해외 선교지 교육 자료 보급, 다문화 가정, 이주민 자녀를 위한 맞춤형 신앙교육 등을 실천하여야 한다. 

다섯째, 세계 성결교회와 연계하여 비즈니스 미션의 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기술교육을 추진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선교사들과 작은 교회들의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성결교육진흥원은 “성결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며, 다음 세대에게 성결 복음을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전수하는 교육기관”으로서, AI 디지털 교육, 교회학교 회복 및 부흥, 세대별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세계 선교와 연계하여 비즈니스 미션의 장을 여는데 본 원이 예성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의 기도로 활성화되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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