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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광합성(光合成)
신앙의 광합성(光合成)
2025-09-12 오후 1:26:00    성결신문 기자   


성경은 ‘하나님은 빛이다’라고 증거하고 있다(요일 1:5). 이는 단순한 물리적 빛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어두움과 죄가 없으신 진리의 본성과 영적인 존재 방식과 인간과의 관계와 그의 창조의 사역을 의미하는 것이다. 

모든 만물은 빛으로 인하여 생성되었다. 성경의 창세기 1장 2절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하셨을 때 빛이 있었다고 선포하였다. 그리고 창조의 역사는 진행되었다. 조물주의 창조 사역은 빛을 통한 창조의 사역이다. 세상의 물리적인 빛도 빛의 에너지가 있다. 이 에너지는 모든 생물의 생명 존재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빛을 이용하고, 사용하여 생명을 보존하고, 유지하며, 계승시키는 생명력으로 창조주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고 각종 생명 활동을 위해서는 에너지 확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에너지가 없으면 생물은 죽는다. 따라서 생물은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는데 그 가운데 식물들은 태양에서 오는 빛에너지를 생화학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빛과 관계하여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광합성(光合成)작용이라고 한다. 

광합성(光合成: Photosynthesis)은 식물이 빛을 이용하여 양분을 스스로 만드는 과정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를 재료로 포도당과 산소를 생성하여 존재하는 방법을 말하며, 이러한 방법을 식물의 광합성 방정식(photosynthesis equation)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결국 식물이나 과일 나무는 태양의 빛 에너지를 나무의 잎의 엽록소(chlorophyll)가 빛을 받으면서 이산화탄소(CO2)와 물(H2O)을 흡수하고, 햇빛의 에너지를 이용해 포도당(C6H12O6)과 산소(O2)를 만들어낸다. 이로써 조물주의 생명 법칙을 성취하게 되어, 나무는 뿌리를 내리어 번성하고, 열매를 맺게 되며, 대기권에 사는 사람에게는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적인 신앙의 빛의 원리는 어떠한가? 구원의 하나님은 온 인류가 죄와 어두움에 속하였을 때 인간을 사랑하셔서 온전한 지유와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셨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참 빛이시며, 빛의 근원이시고, 그 안에 영원한 빛의 생명이 있었으니, 곧 사람들의 빛이시다(요 1:4). 예수 그리스도는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셨으며, 그를 믿고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게 되고(요 8:12), 그 빛을 믿으면 빛의 자녀가 되고(요 12:26), 빛에 속한 빛의 자녀들은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살전 5:5-6), 이런 의미에서 신앙의 광합성의 방법을 깨닫고, 참 빛이 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아서 의로운 자가 되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사 60:1).

식물은 햇빛을 받아서 광합성을 통하여 성장하며, 열매를 맺고, 세상에 산소를 공급하여 사람들로 살게 하는 하늘의 법칙을 준행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는 사랑하사 보내주신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무엇보다도 어두움에서 건져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또한 어두움의 일을 온전히 벗어버리고, 빛의 자녀들처럼 행해야 한다. 그리고 빛의 열매인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한 생활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 이러한 신앙적 광합성(光合成)을 통하여 자신도 행복하고, 세상과 이웃에게 유익을 주는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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