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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크리스천(Trans Cristian)
트랜스 크리스천(Trans Cristian)
2026-01-28 오전 10:09:00    성결신문 기자   


현대 과학은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 존재만이 아니라,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여러 기계를 이용한 도구들과 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인간존재를 만들어서 일반적인 인간을 초월하는 AI를 장착한 초월적 인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소위 사이보그(CYBORG)라는 인간실존을 실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적 시도는 계속 발전하여 마침내 인간의 DNA까지 관리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유전자 가위를 통한 조작). 이런 과학의 진보는 인간의 불치병을 치료하고, 기형적 인간을 예방하는 의학적 차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시도들을 트랜스 휴먼(Trans human)이라는 용어로 이해하고 있다.

사실 인간이라는 존재를 오늘날 사람으로 구분하는 단계는 여러 가지로 설명하기도 한다. 인간(人間)이라는 용어를 진화 되어지는 존재로 인식하는 시대에서는 호모사피언스(Homo Sapience: 생각하는 이성적 존재). 

호모루덴스(Homo Ludens: 놀이하는 문화적 존재), 그리고 호모파베르(Homo Faber: 도구를 만드는 기술적 존재)로 발전되어 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람에게는 영적인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한다(롬 13:14). 사람은 무엇을 가까이하느냐에 따라 그의 영향을 받게 되고 마침내 그렇게 되어간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닮아가게 되고(엡 4:24), 악을 가까이하면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양심이 되어서 결국 악을 행하게 되는 것이다(창 3장).

인간의 진정한 변화는 본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새롭게 변화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기독교인들의 새로운 변화는 본질적인 변화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본래의 모습, 본질적 형상으로 변화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 인간 본래의 영광스러움을 회복하는 것이 새로운 변화요(골 3:10),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며(고후  5:17), 생명의 본질적인 변화인 믿음으로 얻게 되는 영생 구원이다(엡 2:8, 벧전1:9). 첫 사람 아담의 선악과 언약의 불순종으로 생명이 변질되었으니, 곧 영원한 사망인 것이다(롬 6:21). 이런 생명의 변질을 다시 온전하게 회복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다시 새롭게 생명의 본질적 변화가 구원이요 영생이다(요 6:63).

기독교는 생명의 본질적인 변화를 이루는 종교이다. 예수님의 첫 이적(요 2:1-11)인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물리적 변화가 아니라, 화학적인 변화이듯이, 인간의 본질적인 변화는 인간의 존재와 가치의 변화이다(엡 4:22-24). 

기독교인을 세 종류의 기독교인(변화되어야 할 인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인폼 크리스천(Inform Christian)이란, 기독교 지식이나 정보를 소유한 신자.- 신앙을 통한 삶의 변화나 구원의 확신과 은혜를 체험하지 못한 자. 둘째, 컨폼드 크리스천(Conf ormed Christian)은 기독교 교리나 전통에 매이거나 찌들어서 종교적 이익, 교단의 교권에 얽매여 있는 신자. 셋째, 트랜스폼 크리스천(Transform Christian)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순종하므로 늘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사는 성도를 말한다.

인간의 진정한 변화의 목표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특히 지식에까지 새롭게 되는 의식의 변화를 통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변화의 참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눅 9:29, 고후 4:4).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은혜를 받아야 새로운 변화와 성숙에 이르게 된다(롬 13:14, 엡 4:24). 이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갈 4:19)와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가 될 때, 변화된 온전한 사람을 이루게 될 것이다(엡 4:13).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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