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선교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역사의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다.
총회 선교국이 최근 실시한 ‘2026 예성 선교사 사역 및 복지 실태 설문조사’ 결과는 우리 교단 선교가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비추는 거울이자, 변화를 향한 강력한 경고음이다. 이에 총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화도와 원주에서 ‘다시 성결, 다시 선교!’라는 주제로 선교대회와 제105회 선교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임원과 선교사 해선위, 파송교회 대표 등이 참석할 이번 선교대회는 교단의 선교 방향성을 강화하고 예성 선교비전 2030 채택으로 미래지향적인 선교의 기틀을 마련 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날 선교전략 회의를 시작으로 소그룹 간담회 패널들간 토론, 분임 토의 등이 이어지며 마지막 셋째 날에는 전략 2030 비전을 구체화하여 이를 통한 워크숍이 해선위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채택될 ‘예성 선교 비전 2030’은 18일 개최되는 총회 석상에서 제출되어 전국교회와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보고될 예정이다.
총회 첫째 날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연차대회를 통해 보고될 예성 선교 비전 2030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행정변화를 이끌어 내는 교단 선교사역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해선위 위원 최상현 목사는 “이번 대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회의를 통해 교단의 법적·행정적 규정으로 명문화되는 혁신의 과정이 될 것”이라며, “파송교회 대표들과 선교사들이 함께 만드는 정책집은 예성 선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