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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기 총회장 및 부총회장 후보 공약
90회기 총회장 및 부총회장 후보 공약
2011-05-17 오후 4:44:00    성결신문 기자   


90총회 임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첫날인 5월 30일 저녁에 동시투표로 선거가 실시된다. 단독후보로 나선 총회장, 장로부총회장, 회계, 부회계는 투표절차 없이 선관위원장의 발표로 당선이 확정된다. 이외 복수후보자는 대의원들의 비밀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출석 정회원 3분의 2이상의 찬성투표를 얻어야 당선되며, 2차까지 당선 유효득표자가 없을 때는 3차에서 다득표자로 당선을 확정한다. 타 임원은 각각 출석 정회원의 과반수의 찬성투표로서 당선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4일 총회장 및 부총회장 후보자의 공약이 담긴 DVD를 대의원들에게 발송했다. 앞서 4월 말경에는 전체 후보자의 프로필과 공약이 담긴 팸플릿을 발송하기도 했다. 본지에서는 현재 선거관리 구조상 대의원들에 한해서만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특집지면을 할애하여 주요 임원후보들의 공약을 전국교회에 알리기로 했다.

총회장 단독후보  석광근 목사 / 예수소망교회섬김과 화합의 리더쉽

전국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제90회 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예수소망교회 석광근 목사입니다. 정직과 원칙, 화합과 추진력의 리더십으로 교단의 성장을 꾀하고, 전국교회의 화합을 가져가겠습니다. 저는 주어진 직무를 권위의식이나 명예로 생각하지 않고 청지기의 정신과 자세로 전국교회를 섬겨갈 것 입니다.

총회장으로 출마하면서 교단의 여러 현안들과 미래의 비전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풀어야 할 문제도, 해야 할 일들도 산적해 있었습니다. 깊은 장고 끝에 아래와 같은 일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효율적이고 실제적인 부분에 주력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임기동안 기필코 교단의 분위기를 화합과 축제의 장, 선교의 장으로 승화시켜 가겠습니다. 반목과 대립의 고리를 끊고 흐트러진 마음들을 모아 교단 부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아갈 것 입니다. 교단의 위상을 높임으로 자랑스런 교단, 행복한 목회자, 예성인들의 자긍심을 갖는 교단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전국 교회와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 나갈 것을 말씀드리며 다음 4가지 리더십으로 섬김과 화합의 청지기가 되겠습니다.

1. 정직의 리더십
-직무의 공정성: 주어진 권한과 직무의 범위 안에서 업무 수행
-재정의 투명성: 수입 목적에 맞는 지출 투명성 담보
주어진 일을 공명정대하게 수행하겠습니다. 사심이나 편견 없이 공적인 입장에 서서 직무를 감당할 것입니다. 또한 목적에 맞는 지출이 이뤄지도록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2. 원칙의 리더십
-헌장의 준법성: 헌장 정신의 준수
-행정의 일관성: 일관성 있는 행정 구현
헌장의 조문을 준수하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일부 모호하고 상충되는 부분을 입법당시의 정신을 존중하여 처리하겠습니다. 법제부 등 유관부서와 협의 할 수 있는 폭넓은 사고도 견지하겠습니다. 또한 교단행정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도록 행정의 일관성을 꾀하겠습니다.

3.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
-인사의 합리성: 적재적소에 인재 등용, 인재 풀 시스템 구축
-소통의 개방성: 총회와 지방회(지교회)와의 소통, 중형교회와 작은 교회 간의 교류 활성화
인재 풀 시스템을 구축, 적재적소에 인재를 고루 등용 할 수 있는 인사구조를 마련해 시행 하겠습니다. 또한 단방향적인 소통이 아닌, 적극적이며 쌍방향적인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회와 지방회(지교회)와의 소통, 중형교회와 작은 교회 간의 교류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4. 추진력의 리더십
-정책의 지속성: 천사운동, 교역자 최저생계비 지원
-정책의 창의성: 총회회관(4중복음 회관) 건립 추진, 헌장개정특위발족·예식서 발간
현재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여러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총회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헌장개정특위를 만들겠으며 시대성을 반영한 예식서도 재발간 하겠습니다. 천사운동 등 지속적으로 정책이 구현되도록, 총회 각국의 전문성을 담보해 나가겠습니다.

부총회장(장로) 단독후보  신영목 장로 / 강서교회
섬김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강서교회 신영목 장로입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선출되어, 90회 총회 임원후보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총회 임원으로 추천해주시고, 또 임원후보로 나설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차대한 책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총회장이라는 직위를 개인의 영광이나 사사로움이 아닌,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교단발전을 위한 기회로 사용하겠습니다. 부족하고 다듬어져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모세의 손에 들린 지팡이처럼, 다윗의 손에 잡힌 물맷돌처럼 하나님 앞에 그렇게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오병이어처럼 부족한 저를 통해 큰 역사가 교단 안에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1. 교단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치우침 없이 일하겠습니다.
총회 임원회는 교단총회가 폐회된 이후, 실행위원회와 함께 총회에서 위임받은 안건과 새로운 안건을 결의하는 교단 최고 기구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마음과 시선으로, 올바른 결정과 판단을 하겠습니다. 부총회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동안, 날마다 자신을 살펴 교단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낮은 자리에서 섬기면서 일하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리에서 섬기겠습니다. 섬김의 종, 섬김의 일꾼으로 교단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다른 총회임원들과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일을 실천하겠습니다. 군림의 자리, 명예의 자리가 아니라 충성의 자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끄럽지 않은 임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3. 화합의 도구로 쓰임 받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성의 한 가족이지만, 때로는 개인의 성향이나 이념에 따라 일부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왔습니다. 선거를 치를 때면 더욱 이런 문제가 드러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는 모든 교직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의 말과 하나의 생각, 하나의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도구가 되겠습니다.
성결가족 여러분 많이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을 들려주십시오. 교단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임원, 주어진 일에 성실을 다하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사람을 영광스러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90회 총회의 임원으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총회장 후보 기호1번  나세웅 목사 / 신림동중앙교회
부흥·복지·선교·교육

1. 부흥비전
-전국교회의 부흥성회 개최 지원: 전국교회마다 부흥회를 지원하여 교회성장과 영적부흥을 일으키겠습니다.
-‘성결한국’ 기도대성회 개최: 교단의 연합과 부흥운동을 일으키고 교단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도 높여 가겠습니다.
-‘교회설립주일’ 제정: 교회설립을 위한 재정을 조성하여 3000교회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2. 복지비전
-목회자 최저생계비 지원정책 정착: 교단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최저생계비 지원정책을 반드시 현실화 하겠습니다.
-예성사회복지컨설팅 설치: 교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해 갈 수 있는 사회복지 컨설팅 사업을 실행하겠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통한 복지 모델의 개발과 지원으로 복지목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은급재단 자산의 안정적 관리: 은급재단의 투명하고 안정적 운영과 새로운 투자시스템 도입으로 성장 시키겠습니다.

3. 선교비전
-‘예성선교사대회’ 개최: 예성선교사대회와 대륙별선교대회를 열어 선교사들의 재충전과 선교지 부흥을 이루겠습니다.
-‘예성선교사훈련원’ 강화: 예비선교사 양성을 위한 질 높은 교육과 선교훈련을 강화하겠습니다.
-‘문화체육위원회’ 설치, ‘성결문화예술제’ 개최: 문화예술과 스포츠 선교를 강화하여 문화선교 교단으로서 한국교회에 앞장서겠습니다. 성결문화예술제를 개최하여 대내외적으로 교단의 연합과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4. 교육비전
-‘예성전도학교’ 설치: 지방회별로 상시 전도훈련을 활성화하여 100만 성도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교사교육원’ 설치: 전국 교회학교의 전문적인 교사교육과 양성을 통하여 다음세대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성결한 정치 구현: 교단 산하기관의 투명적 재정관리를 위하여 매년 감사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기호2번  김두성 목사 / 안양중앙교회
역사의식 토대위에 교단화합과 성장

1. 교단의 화합과 일치를 위하여
-인사 화합: 교단 화합의 핵심은 인사에 있으므로 파벌과 인맥을 뛰어 넘어 진정으로 교단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찾아 균형 있게 등용하겠습니다.
-농, 도간 화합: 현재 우리 교단은 세례인 비례의 대의정치 제도로 인하여 농, 도간 참여의 괴리가 생기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폐단을 개선하기 위하여 서울과 수도권이외 지방회에서 묵묵히 목회하시는 선배 목사님들이 총회 발전을 위해 대의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관련법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 화합: 교단 화합의 실제적인 방해요인 중에 하나가 현재의 선거방식 입니다. 세상에 본이 될 만한 건전한 선거가 시행되도록 의식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거법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2. 효율적인 총회본부 운영을 위하여
-본부 운영의 내실화: 총회 본부의 내실화에 역점을 두어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운영을 합리화하여 경비를 절감하고 전국교회에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재정적자 해소: 계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 총회본부의 재정 적자를 해소하고 총회본부와 산하기관의 행정과 재정운용에 대한 감사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교단 이미지 부각: 교단의 숙원 사업인 총회회관 건립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대내, 외적인 교단의 이미지 부각을 위하여 예성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교단 심벌과 로고를 제작 하는 이미지통합 작업(CI = Corporate Identity)을 하겠습니다.

3. 안정적인 은급 관리를 위하여
-투자손실 보전: 은급기금의 미숙한 투자로 인하여 초래된 상당한 손실을 회복하고 보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전문성 확보: 은급의 안정적 운영과 전문성을 도입하기 위하여 ‘투자자문위원회’제도를 두고 관리기능을 강화하며 가입자에게 정기적으로 운영내용을 보고 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은급 개혁: 현재의 은급 법을 보완하고 전체 목회자들의 가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 더불어 함께 사는 기쁨을 위하여 
-자매 결연: 도시와 농, 어촌 지방회간 1:1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도, 농간에 상부상조하고 상호 소통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교단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목회력 향상과 안정: 목회자 최저 생계비 정착의 강구와 목회력 향상을 위한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내조하시는 사모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해외 선교사 및 가족의 안전을 위해 우선 상해보험 가입을 실행하겠습니다.
-목회자자녀 후원: 농, 어촌 지역의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등록금의 일부라도 후원하는 제도를 만들고 실천하겠습니다.

기호3번  윤기순 목사 / 구로중앙교회
신의있는 섬김, 조화로운 화합

1. 연합
-한국성결교회연합총회를 확대하여 성결교단이 연합하는 사역을 열겠습니다.
-지역별 체육대회를 열어 교단 교회간 연합을 도모하겠습니다.
-성결스포츠 선교단을 결성하여 교단 내, 교단 간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겠습니다.

2. 선교
-C&MA 및 해외 복음주의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선교동반자 관계를 열겠습니다.
-선교사 대회를 개최하여 선교사들의 단합과 ‘선교사 돌봄’의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미션 컨퍼런스(mission conference)를 열어 선교조직을 강화하겠습니다.
-다문화선교, 복지선교에 집중하여 교단선교의 전문성 및 정체성을 높이겠습니다.

3. 영성
-‘전국 목사·장로기도회’를 열어 교단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총회주관으로 전국적인 아동, 청소년, 청년, 권사, 신학생, 전도사 수련회를 열겠습니다.
-은퇴 교역자, 장로, 권사들을 대상으로 ‘실버선교학교’를 열겠습니다.
-‘교역자·장로 전국순례전도단’을 결성하여 미교회지역 순례를 통해 선교열정을 고취하겠습니다.

4. 총회
-‘사중복음회관’ 건립을 재추진하여 총회본부공간 및 선교훈련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총회업무를 디지털화하여 스마트폰으로 접속, 처리 가능하게 하겠습니다.(회의록 결의사항 열람, 자료검색, e book 등)
-영남 부산권 차기 연차대회 및 총회를 개최(지역이해와 교단인지도, 재석점유율 상승)하겠습니다.
-성결대학교에 대외협력 부총장 제도를 신설하여 장로 부총회장으로 그 직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 부흥
-2개년 계획으로 100곳의 국내교회 개척을 위해 국내선교회와 협의하여 ‘교회개척추진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미자립교회 지원과 성장을 위해 ‘교회성장원’을 열고 후원토록 하겠습니다.

6. 교육
-성결교신학교를 성결대학교 내에 유치하고 50% 장학금으로 운영하여 교단교역자 수급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총회부설 '선교대학원'을 신설하여 선교사 재교육 및 평신도 선교훈련의 장을 열겠습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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