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곤 목사 (태신자전도클리닉 강사)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부분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실패합니다. 그 이유는 체계적으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태신자전도 컨설팅을 하면서 7단계에 의해 계획을 세워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힘들어 합니다. 7단계는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상당한 실전적 노하우가 들어있습니다. 태신자전도는 크게 7단계를 나눌 수 있으며 그 7단계는 크게 잉태단계, 태교단계, 출산단계로 구분합니다.
잉태단계
첫째 잉태단계는 예비작정단계와 작정단계로 구분됩니다. 이 단계는 전교인들로 하여금 태신자를 작정하게 만들고 태신자를 위해 섬김과 전도의 삶을 살 것을 하나님과 교회앞에서 약속하는 단계로 태신자전도 운동의 70%를 차지하는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본 작정과 추가 작정으로 구분시켜 보다 명확히 구분하고 교회는 헌신예배, 구역대심방 등을 실시하여 분위기를 조성하며 태교단계를 준비합니다.
태교단계
다음은 태교단계로 작정자와 태신자의 관계를 형성 발전시키는 단계입니다. 만남의 단계로 대표되며 만남은 일반만남과, 복음적 만남으로 구분하여 생각하면 전도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태신자 태교현황표, 태신자 기도수첩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늘 기도하는 생활을 계속해야 합니다.
출산단계
이 단계에서는 초청과 총력초청으로 구분되어 이루어집니다. 작정된 태신자를 교회에 출석시켜 결신하고 등록하기 위해 접근과 더불어 구체적인 결신작전을 단계별로 계획합니다. 교회 전체가 태신자 초청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심야기도회, 간증릴레이, 다양한 초청행사를 기획하여 준비합니다. 총력초청단계에서는 지금까지 기도하며 접촉해왔던 태신자들을 구체적으로 교회로 인도하여 등록까지 하게 만드는 단계입니다.
지역민 초청예배를 일반인들이 거부감이 없도록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야 하며, 새가족 위주의 예배를 준비해야합니다. 또한 기존신자들에 대한 교육도 이시기에는 필요합니다. 일반신자들이 결석하지 않게하며, 밝은 인사, 단정한 옷, 지각 안하기 등을 교육합니다.
이상의 단계를 거쳐 태신자를 이끌었으면 등록된 태신자를 효과적으로 양육해 우리 교인이 되게 하며, 다음 대상자를 다시 재생산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신앙인으로 올바르게 자라게 양육해야하며 목표를 그곳에 둡니다. 또한 미출산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은 다시 태신자를 잉태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기회를 마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