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9 (화요일)
총회/기관 지방회 화제&인물 특집 선교&신앙 목회&교육 열린광장 오피니언 교계&문화  
전체보기
목회
교육
건강칼럼
상담 Q & A
한권의책
 
 
뉴스 홈 목회&교육 목회 기사목록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장애를 뛰어 넘어라”
미래목회포럼, ‘막다른 길에 선 교회’ 일치 모색
2012-03-05 오후 6:14:00    성결신문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최근 일부 회원교단 및 세력 간 다툼으로 ‘연합’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한국교회의 연합운동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덕주 교수(감신대)는 ‘한국 개신교회의 일치와 연합운동의 역사적 흐름’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하나 된 교회를 이루기 위해 다름보다 같음을, 분열보다 화해를 추구했던 교회의 일치와 연합운동이 있었기에 오늘까지 기독교 2천년 역사는 그래도 ‘한 줄기’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과거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을 촉진시킨 요인으로 “선교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선교의 관심,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초대 교회일치 체험’, 한말과 일제시대에는 민족의 자주 독립과 해방 후에는 민주화와 통일 같은 범민족적 과제에 대한 공동 인식을 공유했던 경험” 등을 꼽았다. 반면에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저해한 요인으로는 “진보·보수간 교리적, 신학적 갈등, 그리고 교권 중심의 교파(교단) 이기주의, 기득권을 담보로 한 당파성과 폐쇄성”을 지적하며 “연합기구가 연대해 장애를 뛰어 넘어야 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권수 목사(동신교회)가 진행한 토론에서 ‘금권선거를 방지할 제도적 방안은 없는가?’, ‘한기총의 갈등과 분열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등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오고갔다.
전병금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은 한국교회 분열의 원인을 신학교 난립으로 꼽았다. 전 목사는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목사 배출이 문제”라며 “질이 떨어지는 성직자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한국교회가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같다”고 진단했다. 정성진 목사는 ‘청빈운동’을 벌여야한다고 했다. 목회자 차량이나 교회건립 등의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등 자정운동을 벌여야 한국교회가 희망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인 최이우 목사(종교교회)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회 연합운동이 점점 그 힘을 잃으면서 교회의 성장 또한 멈췄다. 이제 막다른 길에 선 한국교회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연합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살기 위해 연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으로 한국교회는 반드시 연합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4월 13일 ‘한국교회 양극화현상, 그 대안을 찾다‘라는 주제로 16차 정기포럼을 가질 예정이다.

기자 : 성결신문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미래목회포럼, ‘기독교 유권자 행동지침’발표
고려오페라단, 창작오페라 ‘손양원’
목회 기사목록 보기
 
  목회&교육 주요기사
미국 인본주의 협회, 무신론 성..
인도네시아, 합법적인 교회 건축..
‘3S 시대’ 교회가 스포츠를 장..
‘2020전진대회’ 로 비전과 공..
장년부 성품 구역교재 보급
"교육기관 여름행사 미리미리 준..
총회성결교신학교 신·편입생 모..
성도들이 설교에서 가장 얻고 싶..
 
 
가장 많이 본 뉴스
  사 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110-091]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1-29ㅣ대표전화 : 070-7132-0091ㅣ 팩스 : 02-725-7079 ㅣ등록번호: 서울 다 50663
발행인: 이종만 ㅣ사장: 김종현 | 편집인: 권순달
Copyright ⓒ 2009 SK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sknews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