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 전도사 (벧엘교회)
목사고시를 준비한지 4년차이다. 1년차에서는 정보를 몰라 시험을 보지 못하고 그만 시험에 응시할 수 없었다. 벌써 4년차 4과목만 남겨놓고 목사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부교역자로 있기에 급한 마음은 덜 하다. 목사안수후보자 학력고시 교육은 올해가 2회째이다. 작년에는 가지 못했지만 올해는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고양시 행신동에 있는 안디옥교회에 가게 되었다. 가면서 거리가 멀어서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했으면 하는 마음과 학교에서 하면 다들 찾아오기 편할 텐데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도 가산점 10%라는 마음으로 교육장으로 가게 되었다.
교육을 해 주시기 위해 오신 목사님과 교육을 받기 위해 많은 전도사님들이 와 있었다. 특히 호남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을 보며 존경스러웠다. 가까운 곳에서도 잘 오지 않는데 지방에서 힘들게 올라오다니 놀라웠다. 특별히 교육을 듣게 되면서 잘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아무래도 목사고시를 출제하시는 목사님들께서 앞으로 교단을 이끌어 갈 사역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 대해 다시금 감사드린다. 작년에는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여 어떤 의도로 출제를 하는지 잘 몰랐다. 교육을 참석하면서 각 과목마다 목사님의 출제 의도를 알게 되어 시험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이런 교육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목사고시를 준비하고 있을 많은 전도사님들께도 꼭 교육을 받는다면 저와 같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꼭 목사안수후보자 학력고시 교육에 참석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귀하게 쓰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자가 어찌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으며, 특별히 영혼을 구원하는 중요한 일을 감당해야 하는 사역자로서 잘 준비해서 귀하게 하나님께 쓰임받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