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상문 목사) 산하 ‘제1기 교회개척학교’가 지난 11월 26일을 기해 전반기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다. 제1기 교회개척학교는 지난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후반기 교육과정은 오는 2월 18일 시흥중앙교회에서 개강예배와 함께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그간 14명의 1기 입학생들을 중심으로 개척과정과 성장비결, 개척교회의 예배와 전도전략 등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밖에도 국수교회 등에서 진행된 체험교육은 목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다.
국선위 위원장 이상문 목사는 “이러한 교육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개척 후보생들이나 미자립교회들이 내실있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교단차원에서 개척자들을 더욱 합리적이면서도 실제적으로 돌보고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척학교에 참여한 송진수 목사는 “건물에 치중하지 않아도 개척이 가능하다는 것과 성경적이면서도 얼마든지 시대에 맞는 전환된 목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지헌 목사는 “막연히 생각했던 교회개척에 대해 조금은 현실 상황과 함께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보게 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목회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공과 좌절, 목회의 애환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고 사랑하지 않으면 이야기 하지 않을 깊은 이야기까지 해주셨던 것에 감사”(이숙 목사)하며, “준비 없이 개척을 한다면 많은 어려움 가운데 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이운구 목사) 등의 이야기도 나왔다.
문빈 전도사는 “개척학교는 개척을 준비하는 모든 목회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종합선물세트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지헌, 박순용, 온대종, 이태영 목사. 방재아, 전선택 전도사 등이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