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대책전국연합(이하 신대련)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회와 위장교회 141곳의 주소를 공개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예장합동총회 교단지 기독신문과 공동으로 7월 한 달간 전국 신천지 관련 장소를 조사했다”며 “그 결과 신천지교회 63곳과 정통교회를 사칭한 위장교회 78곳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체들에 따르면, “최근 위장교회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위장교회는 신천지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정통교회 교단명과 로고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했다”고 밝혔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이번 위장교회 공개 외에도 전국 130여 곳으로 추정되는 신천지 위장교회를 추가 발굴해 한국교회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센터와 캠퍼스 위장 동아리 현황 등을 조사해 추가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된 교회 이름과 주소는 신대련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