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부활은 인류의 죄 값으로 죽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난 사실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다. 원래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사상은 기독교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난 것과는 전혀 다른 완전한 새로운 생명으로의 부활이다. 이 부활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언은 사복음서와 함께 바울의 『고린도전서』 15장에 기록되어 있는 초대 교회의 선교의 짧은 요약이다.
예수님의 육신이 무덤에서 사라졌다는 사실과 그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자신을 방문했다는 사도들의 확신은 가히 세상을 놀라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수없이 많은 이들이 이 명백하게 불가능한 사건이 문자 그대로의 진실이라는 점에 대해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믿음을 품었으며, 이는 그들의 도덕, 문화, 윤리적이고 정치적인 행동에 극적인 영향을 끼쳤다.
로마 지배 하의 유다에서 예수님은 전통적인 많은 관습을 고의로 조롱하고 유대주의의 기반인 모세의 율법 대신 자신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여 유대인의 종교적 제도를 전복시켰다고 보았던 것이다.
이런 예수님에 대해 당시 예루살렘의 유대인 최고 의회이자 법원인 산헤드린과 대제사장이 선고를 내리고, 로마 총독의 도움을 받아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했다. 그 후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 예수님을 개인 무덤에 장사지냈고 로마 군인들이 경비를 섰는데, 사흘 후 예수님의 유해는 사라졌다. 그날, 그리고 이후 몇 달간 여러 차례에 걸쳐,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살아 있는 모습의 예수님을 목격했다. 첫 목격자는 막달라 마리아였고, 이후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이 예루살렘과 다른 곳에서 예수님을 보았다.
그 결과, 예수님의 추종자들은 그의 가르침과 죽음을 재평가했고, 그 안에서 비길 데 없이 강력하고 긍정적이며 변화를 낳는 메시지를 보았다. 오늘날까지 그 메시지는 온 세계의 사람들을 강하게 이끌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이슈인 환경 문제, 이념 문제, 민족 간의 분쟁, 테러, 핵무기, 가난, 질병 그리고 개인 및 가정 문제 등 모든 이슈에 해답을 가진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 온 인류에게 미칠 큰 구원의 기쁜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