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성 부흥사회 주최 2차 연합성회가 지난 6일 기성측 한우리교회에서 열렸다. 기성측 준비위원장 정이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성회는 기성 상임회장 주남석 목사의 기도, 기성 공동회장 안막 목사의 성경봉독, 예성 전 총재 이윤구 목사, 기성 총무 송윤기 목사의 축사와 통성기도회, 안수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고용복(신월동 교회) 목사는 성결교회의 순수한 신앙을 회복할 것을 강조했다. 고 목사는 “순수하게 하나님을 믿었던 초기 성결교회 시대에는 이적과 기적이 일어났지만 오늘날 교회는 그런 힘을 많이 잃었다”면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을 더욱 강화하고 순수하게 믿으면 새로운 부흥과 이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분열의 역사 속에서 형제교단이 연합하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양 교단이 힘을 모아 21세기 선교무대의 중심에 서서 사중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신앙의 순수성 회복과 사중복음 전파 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양 교단 목사들이 참석한 성도들 모두에게 일일이 안수기도도 했다. 기성측 대표고문 이만신 목사의 축도로 성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