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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지방회를 마치고-교단 및 학교 사랑 되짚은 시간
영혼구원 사역 감당하며 발전하는 회기 기대
2015-03-27 오전 11:30:00    성결신문 기자   


정석한 목사 [서울강남지방회/순수교회]

올해로 어느덧 제12회 정기지방회를 갖는 서울강남지방회가 3월 10일 오전 10시에 동인교회 예배당에서 개최되었다.

1부는 예배로 드려졌는데, 서춘석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비롯하여 특히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갖추고 구비해야 할 중요한 자세들에 대해서 3가지를 말씀하며 정기지방회에 모인 지방회 회원들이 개교회 및 지방회에서 어떤 자세로 섬길 것인가에 대해 자극하며 도전을 주는 좋은 말씀이었다. 서춘석 목사는 설교말씀을 시작하는 서두에, 어떤 말씀을 전할까 고민하다 이 주제로 정하여 준비하게 되었다는 말을 먼저 전달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전 지방회장으로서 이제 회장직을 내려오는 아쉬움과 함께, 지방회를 사랑하고 또 계속 발전 부흥해 가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말씀이었다. 또 무엇보다 지방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이어 2부로 정기지방회가 시작되었다. 지방회 회순에 근거하여 순조롭게 회의가 진행되었고, 전반부에서는 특히 ‘신입회원 소개’와, ‘임원선거’에 이은 ‘신구임원 교체’, 또 ‘각부위원 선거 및 전형보고’ 등 주로 인사와 관련된 순서가 아무래도 주된 분위기를 형성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11회기 때에 많은 교회가 개척, 창립 되고 지방회에 입회함에 따라 모두가 기뻐하는 가운데 서로 축하하고 감사하는 시간도 되었다.

후반부도 회순에 따라 진행되었고, 후반부에는 특히 ‘기타 토의’ 순서에서 성산교회 김재수 장로가 성결대학교 분쟁에 관한 발언을 하며 교단과 학교 사랑의 뜻을 전달했던 것과, 그에 따라 서울충신교회 이제원 원로목사의 조언 및 권면의 발언을 하는 것이 의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그 순서 속에서 교단 및 학교에 대한 애정을 전 회원들과 함께 돈독히 나누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또 다른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회의가 이 시간으로 인해 오히려 정서적이고 인간적인 훈훈함의 분위기에 젖어들게 했다. 이후 후반부 말미의 일부 결의 사항 순서는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동의 재청함에 따라 제 12회 정기지방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아무쪼록 새롭게 시작된 서울강남지방회가 이번 회기도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인도하심 속에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영혼구원의 사역을 잘 감당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회기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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