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회기 말 총회 임원회 결의로 행정지도가 통보된 경북지방회와 전남전도지방회의 행정구역조정에 대한 건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지방회 내에서는 “지방회의 의사와 정서는 무시한 체 탁상행정을 하고 있다”며 “행정구역조정위원회가 있는데도 임원회의에서 다룬 것은 월권행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임 총회장 송덕준 목사는 “그냥 놔두면 수년째 미제로 남아 교단의 계속된 갈등양상이 펼쳐질 것이기에 임기 말 목회적인 입장에서 조정하고 결단한 것”이라며 이해를 당부했다.
결국 지난회기 임원회의 결의로 통보된 행정구역조정 통보의 건은 무산되고 차기 임원진에게 넘겨 해당부서에서 다루도록 결의했다.
총회 대의원 출석률이 지난해 대비 16%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609명의 대의원 중 459명이 참석하며 75%의 출석률을 나타냈다.
올해 대의원의 수는 지난해 대비 25명 감소한 584명에 그쳤지만 출석인원은 530명으로 91%의 참석률을 나타냈다. 이는 그간 회의 이석 시 이듬해 대의원권 제한이라는 항목과 맞물리며 지방회에서도 꼭 참석할 수 있는 대의원들 위주로 파송하고 파송된 대의원들도 이듬해 대의원권을 의식해서 출석률도 함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