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황경숙 권사)가 지난 12월 18일 성락원(안양)에서 성탄절 축하예배 및 여교역자초청·실행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전도부장 이흥배 목사를 비롯해 황옥주 홍혜숙 목사와 김효순 사모, 동복희 조송희 전도사, 증경회장, 각 지련회장들과 임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여전도회장 황경숙 권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수석부회장 조혜정 권사의 기도, 여전도부장 이흥배 목사의 설교와 축도가 있었다.
이날 이흥배 목사는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여교역자들의 교회 섬김과 헌신을 칭송하며 성탄절 중심은 예수님이 되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지련회장 및 임원소개, 지련회 활동보고 등이 있었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진 양평 여전도회 100주년기념 수양관에 있어, 지속적으로 부족한 운영 및 유지기금 마련을 위한 기도와 헌금 및 후원을 권면하며, 교단 부흥 발전을 위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역할 및 지련회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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