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0일부터 주요장로교단들이 잇달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은 9월 10~14일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 임원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추대될 예정이다.
최근 교육부가 이사 전원 해임을 결정한 총신대 사태 해결도 주목할 부분이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2일 총신대 재단이사 15명 전원에게 임원승인 취소를 통지했다. 이에 따라 공석이 된 이사후보 선임과 총장 채용 등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예장 통합(총회장 최기학 목사)도 같은 3박 4일 간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현 부총회장인 림형석 목사가 총회장직 승계가 예상된다.
통합총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총회 재판국의 명성교회의 세습 인정 판결이 이슈가 될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첫 안건으로 교단 명칭을 ‘백석’으로 하는 것과 2014년도 12월 8일 공증에 따른 합의정신 이행의 건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제주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예장 고신은 오는 9월 11~14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68회 총회를, 합신은 9월 18~20일 인천 송월장로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각각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