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만3천여 교회, 약 4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기도로 연합하는 2019 다니엘기도회가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2019 다니엘기도회는 11월 1일 정오 기준으로 국내 12,628개 교회와 해외 442개 교회 총 1만3천여 교회가 동참했다. 특히 초기에는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중심으로 참여하던 기도회에 올해는 중·대형교회의 참여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게 주목할 만한 변화다.
김은호 목사는 “다니엘기도회가 정치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순수한 복음을 표방하기 때문에 이토록 부흥이 계속되는 것 같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21일까지 이어지는 다니엘기도회는 날마다 한국교회와 북한 선교, 수험생 등과 국내 각 지역 복음화를 놓고 기도한다.
또 올해부터는 ‘다니엘 프렌즈’라는 재난 긴급 구호 사역을 새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지진·산불·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초기에 도울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긴급 투입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