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언교회협의회가 지난 9일 일산광림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어 2020년도 새해를 웨슬리의 영성으로 새롭게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는 “오늘날 우리의 시대가 어둡지만 기도와 믿음으로 웨슬리의 영성을 이어가는 역사의 횃불이 되어야 한다. 웨슬리의 영성을 더 깊이 나누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진두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는 연합운동에서 웨슬리 정신을 놓치고 있지만, 웨슬리언교회협의회가 웨슬리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만남은 소통이고 소통은 행복을 가져오는 만큼 교파를 뛰어넘는 다양한 만남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슬리언교회협의회는 2003년 부터 18년째 18세기 영국의 성령신학창시자 존 웨슬리의 성결운동을 전 세계에 펼쳐왔고, 현재 세계 6대 도시에 웨슬리언교회협의회(LA, 라스베가스, 아틀란타, 뉴욕, 동경, 토론토)를 조직·운영 중이다.
협의회는 올해 중 시드니와 런던에 협의회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오는 3월 29일 서천제일감리교회에서 제50차 국내선교대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