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담당 주무관청을 서울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한교총은 지난 6월 19일 11시 CCMM 빌딩 12층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식을 거행했다.
지난 2017년 교단 중심의 연합기관으로 출범하여 2018년 서울시 법인을 취득하고 이번에 문체부 법인으로 변경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한교총은 명실상부한 교계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되었다.
이날 한교총 이사장 김태영 목사는 “범교단 중심의 연합운동을 계속하면서 겸손하게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교단 총회장 김윤석 목사도 대표기도를 통해 한교총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최기학 목사와 전계헌 목사, 김성복 목사 등 전임 공동대표회장들이 축사를 전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을 대신해 최병구 종무실장은 “문체부 소관 법인이 된 한교총이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종교단체로 자리매김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기독교 정통신앙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돼준 것처럼, 코로나 이후 아픔을 치유하는 데 큰 역할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교총은 국내 주요교단이 연합해 한국교회의 약 90% 이상이 속해 있으며 지난 2월 27일 문체부 소관 법인으로 변경되면서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