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을 공유하고 따르는 성결교, 감리교, 구세군 등 6개교단 지도자들이 모여 웨슬리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서천제일교회에서 올해 첫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몇 차례 대회가 무산되고 연기된 끝에 열린 이날 제50차 대회는 남다른 감격과 열정이 불탔다. 종교개혁기념주일에 열린 선교대회에서는 웨슬리 정신을 본받아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세우는데 힘쓸 것을 선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의 선창에 따라 ‘위임 받은 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과 ‘같은 소명을 받은 동역자로서 서로 돕고 격려할 것’, ‘청지기로서 청렴하고 검약한 삶을 통해 교회와 사회의 덕이 될 것’, ‘국가와 사회가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 위에 바로 서도록 노력할 것’ 등을 천명했다.
선교대회는 본교단 김만수 목사의 사회와 노윤식 목사의 기도, 박동찬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또한 한철희 목사, 기성측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가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전 총회 감독 이영식 목사의 축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