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기 중점 사업 중 하나인 성결인의 전도대회를 앞두고 지방회별로 시행중인 전도세미나가 2달여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마지막 전도세미나가 지난 16일과 23일 성결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4시간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와 서학복 목사 등이 나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와 열정을 심어주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편 23일 진행된 세미나는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를 비롯한 빛나는교회 서학봉 목사와 전도에 대한 간증자 2인이 함께해 현장에서 겪는 전도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진행되었다.
101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는 오는 10월부터 시작해 12월 성탄절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가장 많이 전도한 이들에게는 시상도 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간증문도 접수를 받아 성공사례, 실패사례에 대해서도 각각 시상한다. 발대식은 오는 10월 4일 안양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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