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증석교회(정양순 목사)가 9월 25일(주일) 오후 4시 증석교회 본당에서 창립 32주년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 정양순 목사의 사회로 군산감찰장 문승균 목사의 대표기도, 군산감찰회 서기 김미화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지방회장 이형철 목사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안수집사 임직식과 3부 권사 취임식은 군산감찰회 회계 서혜정 목사의 임직을 위한 기도로 시작하였으며, 서약과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정양순 담임목사의 공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4부는 명예권사 추대식이 진행되었으며, 5부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찬양사역자이며 전북극동방송 진행자인 정잘해 집사와 찬양팀의 축가가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고, 지방회부회장 김정오 목사의 권면과 교역자회 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임직받은 안식년 안수집사의 인사와 광고에 이어 큰들교회 이지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교회창립 32주년을 맞은 증석교회는 전북 군산지역에서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예성교회로서 자부심과 믿음을 지키고 정양순 담임목사의 기도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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