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전주 예세교회(조상신 목사)가 11월 6일(주일) 오후 4시 창립 15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조상신 담임목사의 사회로 김정오 목사의 대표기도와 지방회서기 문승균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이형철 지방회장의 ‘교회의 기둥’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참석자들과 임직자들에게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왔다.
2부 안수집사 안수식과 권사 취임식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증경지방회장 최종권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였으며 서약과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조상신 담임목사의 공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부 권면 및 축사 시간에는 신세진 자매의 축가가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고 이어서 감찰장 이상순 목사의 권면과, 교역자회 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임직 받은 김도연 안수집사의 인사와 광고에 이어 호남교회 김선기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교회창립 15주년을 맞은 예세교회는 전북 전주지역에서 사랑을 품고 전도와 선교로 이웃을 섬기고 있으며 조상신 목사와 온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부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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