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서울지방회 신수동교회(임시영 목사)가 마포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의 귀감을 보여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받은 것이다.
신수동교회는 2022년 추수감사절을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하기로 하고, 지역의 소외된 분들께 ‘쌀은 사랑입니다’의 주제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매년 교회 내 기관과 개인이 과일을 준비해서 드리던 추수감사예배를 대신하여 20kg 쌀로 헌물하여 약 200포를 마련하고, 그것을 지역주민센터와의 협력으로 나눈 것이다.
<신수동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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