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박광수 목사)가 5월 15일(월)~16일(화)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대부도에서 목회자부부 춘계야유회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0여 명의 목회자부부들이 참여한 야유회는 도심을 벗어나 1박을 하며 목회자 부부 개별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춘계야유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보고 지역경제활성화의 취지와 몸이 불편하거나 연로한 목회자부부 및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목회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많은 인원이 동행하였음에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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