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주님의교회(전선택 목사)가 지난 8월 6일(주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구자신 목사(서울남지방회부회장, 풍성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문제영 목사(서울남지방회 서기)의 기도, 류형창 목사(서울남지방회 회장, 드림교회)의 ‘산위의 교회로 세워지라!’ 라는 제목으로 출 32:1-6절을 본문 삼아 설교가 있었다.
류형창 목사는 “주님의교회가 이름처럼 주님께 속한 교회가 되길 바라며 산 아래 교회가 아닌 산 위의 교회가 되어 지역사회에 성결의 횃불을 높이 올리는 공동체가 되자!”고 권면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창립예식에서는 서순석 목사(서울남지방회 관악감찰장, 은현교회)의 인도 하에 창립기도 박정식 목사(주향한교회), 창립서약과 창립선언 류형창 목사 순으로 진행 되었다.
3부에서 취임식으로 류형창 목사 인도 하에 이승희 목사(서울남지방회 관악감찰회 서기, 엘림교회)의 기도, 류형창 목사의 취임 서약과 공포, 권면으로 서순석 목사, 김재철 목사(서울남지방회 증경지방회장, 샘물교회), 축사로 박광일 목사(성결대학교 이사장, 신광교회), 양준기 목사(서울남지방회 증경지방회장, 문래동교회)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특별히 양준기 목사는 창립지원비로 천만 원과 매달 30만 원씩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감사하게도 전선택 담임 목사가 사역했던 평화교회, 독일교회, 신림제일교회, 문래동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자리를 꽉 채워 주었다. 모든 이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은혜로운 창립예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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