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와 함께하는 지방회 아동부 연합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서울남지방회와 함께하는 지방회 아동부 ‘2023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8월 7일~9일(2박3일) 동안 성결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나는 믿음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다음세대를 세우고자 머리를 맞댄 6명의 젊은 사역자들에 의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여러 가지 형편상 여름성경학교를 열 수 없는 6교회에서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였고 20명의 스탭들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특별히 말씀연극과 기도, 찬양, 율동, 조별활동, 수영, 게임 등 개교회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위해서 젊은 사역자들은 지혜와 믿음으로 아동부 연합활동을 세워가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코로나 이후에 다음세대의 위기를 말하는 때이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예성교회 아동부에 새로운 대안으로 더욱 활성화 되는 아동부 연합활동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해 본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