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창동교회(서계원 목사)는 10월 29일 오후 3시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문성호 목사(지방회부회장, 시온성교회)의 기도와 진영복 목사(지방회 서기, 초장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배상길 목사(지방회장, 성심교회)가 살전 1:1-10의 본문으로 ‘믿음의 소문’이라는 제하로 설교하였고, 이낙춘 목사(지방회 회계, 한성교회)의 헌금기도로 마쳤다.
2부 임직식을 위해 박찬용 목사(지방회부서기, 정다운교회)가 기도하였고, 강기호 강영길 여광섭 이두섭 4명의 집사에게 안수하여 안수집사로, 김보연 김영숙 김인자 민자영 박미선 오선자 오형순 이도겸 이옥순 정미선 최순복 11명의 집사에게 권사 취임식을 하여 귄사로 임직하였다. 안수 위원들의 안수례가 거행되는 동안 서계원 담임목사의 인도로 온 회중이 안수받는 임직자들을 위해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를 구하였다.
3부 축하의 시간은 강기호 신임 안수집사의 딸 강우희의 반주로 사위 김종규의 축가와 유홍열 목사(서부감찰장, 창동진실교회)의 축사, 윤세홍 목사(창동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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