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정기복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6시에 상동 소재 드마리스에서 목회자 및 장로 부부 등 100여 명이 모여 2023년 송년회 및 위로회를 가졌다.
송년 모임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먼저 1부는 지방회 서기 박병두 목사(행복한목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장 정기복 목사(양지교회)의 인사말, 그리고 지방회 부회장 하수경 목사(맑은샘교회)와 지방회 여전도연합회장 강유순 권사(주찬양교회)가 여전도연합회에서 지방회 내 5개 교회에 각 30만 원 씩 총 150만 원을 후원하여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원로목사님들의 송년축하케익 절단식을 가진 뒤 장로 부회장 김한중 장로의 식사 기도로 1부를 마쳤다.
식사 후 지방회 부서기 송영진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진행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한 선물 나눔 행사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어려운 가운데 목양 사역에 애쓰는 목회자들과 생업에 애쓰신 장로 가족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모임을 갖게 된 것이며, 모두가 행복해하는 친교의 모습에 임원진들은 남다른 보람을 가지며 새해에는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회를 섬길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모임은 지방회 목회자들이 해마다 기대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