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솔라교회에서는 지난 12월 17일 주일 오후 3시에 김필문 명예목사 추대 및 강행수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하였다.
최윤영 목사(지방회서기, 거룩한씨성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문형규 목사(지방회 부회장, 높은뜻위례교회)의 기도와 송진석 목사(지방회부서기, 사랑나무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영규 목사(지방회장, 사론교회)가 사도행전 1:1-8절을 본문으로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오강남 목사(지방회회계, 사랑의뜰안교회)의 헌금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과 3부 명예목사 추대식에서는 지방회장 박영규 목사의 인도로 서약과 공포가 있었으며, 백인식 목사(증경지방회장, 산돌교회)의 권면과 손성호 목사(증경지방회장, 신일교회)의 축사와 함께 명예목사로 추대된 김필문 목사는 지나온 20여 년의 목회 성역에 대한 간증으로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주었고,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강행수 목사는 ‘온전한 사랑’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길 것을 다짐했으며 조두천 원로목사(신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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