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회장 배상도 목사)는 1월 13일(토) 오전 11시 신촌은혜로운교회에서 120여 명이 모여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이길우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사회와 함명완 장로(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CCM 사역팀 온(ON, 신촌은혜로운교회)의 특별찬양, 이세명 목사(지방회 부서기)의 성경 봉독, 배상도 목사(지방회장)의 ‘믿음의 도전과 성장’이라는 설교가 있었다.
배 목사는 마태복음 14장 25~29절의 말씀으로 “주의 종은 위기의 순간 믿음으로 도전해야 하며, 그 도전은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며, 당사자는 엄청난 성장이 일어난다”고 전했다.
이규 목사(지방회 서기)의 광고, 이종복 목사(예성증경총회장)의 제안으로 애국가를 합창했고,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 하례식은 배상도 목사의 인도, 서울지방회 76회기 임원 인사, 원로와 명예와 은퇴와 공로목사님들의 인사, 남부와 동부와 서부 감찰회 인사, 서울지방회 장로연합회 임원 인사, 서울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 인사, 이윤구 원로목사(서울지방회증경지방회장)의 기도로 마쳤고, 3부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하례식은 지방회 전체가 모여 교제를 나누고 공동체가 됐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시종일관 기쁨과 감동과 도전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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