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을위한기도운동본부는 지난 3월 21일(목) 오전 10시 총회본부 3층 대예배실에서 ‘제57회 성결을 위한 기도모임’을 가졌다.
라건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오강남 목사의 기도 후 바리톤 김민성 전도사의 특별찬양, 박천영 목사의 트럼펫 연주, 전 총회장 오희동 원로목사의 ‘신자의 3가지 덕목’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사회자 라건국 목사의 인도 아래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임원들과 일꾼들 그리고 소속 목회자들을 위하여 △성결을 통한 부흥성장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이어서 △해외에서 복음사역을 전하는 이들을 위해 △국가를 위해 각각 뜨겁게 기도했다. 전 총회장 김소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청지기 이윤형 목사의 인도로 총회가 열렸다. 회순에 따라 경과보고, 임원선거, 임원교체, 노희석 원로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성결을위한기도운동은 지난 2009년 3월 14일 웨슬레 기도운동으로 시작해 첫 기도운동에 나섰다. 이후 모임의 명칭을 ‘성결을위한기도운동’으로 바꾸고 순수한 성결운동과 기도운동을 목적으로 기도 캠페인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