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창동교회(김상렬 목사)가 새 성전 건축 기공예배를 지난 2월 5일 도봉구 창동 건축부지에서 드렸다.

김상렬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장 노병호 목사의 기도, 지방회부회장 박명재 장로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김두성 목사의 설교, 윤세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두성 목사는 역대상 29장 1절 본문, ‘영혼의 집을 지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2부 기공식은 건축경과 보고, 증경지방회장 이봉준 목사와 도봉구청장의 축사, 증경총회장 오희동 목사와 증경총회장 신화석 목사의 격려사, 테이프 커팅, 기공 첫 삽 뜨기로 진행됐다. 공사기간은 2012년 2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 대지면적은 1838.01m²(556평)에 2932.231m²(887평)은 신축하고 2588.43m²(783평)은 리모델링하여 건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