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양문교회(송종삼 전도사)가 지난 2월 4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광명감찰장 김승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지방회 부회장 조남영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 서기 오정훈 목사의 마16:13-18 말씀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유선호 목사의 ‘반석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어려운 세대 속에서 교회가 반석같이 든든하게 서 가도록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담임교역자 송종삼 전도사의 창립서약에 이어 지방회장의 창립선언과 치리목사(김승현 목사)를 파송하였으며 증경총회장 노태철 목사와 김만수 목사의 축사와 송덕준, 남영우 목사의 권면이 있은 후 공재갑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교회를 창립한 송종삼 전도사는 새로운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신학을 공부하고, 고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다가 경기도 광명시에 개척을 결심하고 이날 창립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