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신수동교회에서 제64회 서울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방회 여전도부장 이윤형 목사는 사도행전 6장 1절로 7절에서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서울지방회 여전도연합회가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연합운동을 펼치는 연합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회의 순서에 따라 평강교회 최점자 권사의 개회선언 후 회순통과를 거쳐 임원선거가 진행 되었다. 임원선거 결과는 △신임회장 차정선 권사(신촌아름다운) △수석부회장 강석금 권사(벧엘), 부회장 권계란 권사(생명줄) △총무 차혜숙 권사(신수동) △서기 임경희 권사(창신) △부서기 양경애 집사(창신) △회계 김호선 권사(생명줄) △협동총무 이형자 권사(창신) 박연주 집사(신촌아름다운)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회장 차정선 권사는 취임 소감에서 “서울지방회 여전도연합회의 일치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