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우열 목사)에서 ‘1억 신개척 프로젝트’ 1호 교회로 선정한 예수복된교회(담임 김동환 목사)가 지난 2월 21일 창립했다. 국선위에서 지원받은 1억원과 함께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하여 이번에 창립과 동시에 입당하게 된 것이다. 인천서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진 창립 및 입당예배에서 지방회장 윤종범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는 이유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함이기에 예수복된교회가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데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답사에 나선 김동환 목사는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참 많이 받은 사람이라며 주변의 많은 분들의 헌신을 소개하며 눈물을 흘려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1호 교회인 예수복된교회에 1억원을 지원한 국선위는, 지난해 이미 2호 교회로 건물을 구입하고 도약하려는 선한목자교회를 선정하여 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국선위원장 유우열 목사는 “금년 3호 4호 교회 선정을 준비 중에 있다”며 “모집공고가 나가면 많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