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용인동부감찰회 꿈이있는교회 김영민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4일에 있었다.
이날 감찰장 송도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는 김석형 목사가 ‘꿈을 가지고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꿈이있는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영민 목사는 12년동안 부교역자로 섬기다가 첫 목회를 시작하는 심정을 “두렵고 떨림으로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목회를 통해 부흥을 다짐하며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한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꿈이있는교회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소재지에 위치한 교회로써 그동안 송전교회라는 이름으로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써온 교회로 새롭게 부임한 김영민 목사가 교회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변화와 목회비전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예식에는 부천지방회 최상현 목사의 권면과 부천지방회 홍사진 목사와 광주전남지방회 세광교회 박영진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