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벧엘교회(이상복 목사)가 지난 3월 25일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이상복 목사의 고백을 시작으로 창립 27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이상문 목사(서울서지방회장)는 ‘벧엘의 오네시보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일꾼과 바울이 축복하며 기도 할 수밖에 없었던 신실한 일꾼을 비교하여 임직 받는 이들이 벧엘의 오네시보로가 될 것”을 당부했다.’

2부에서 4부까지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윤양근 장로장립식이 거행됐고 이어서 이오순 명예권사 추대, 4명의 안수집사(이영걸, 박용욱, 이형구, 이유섭)와 7명의 권사(민정수, 정영순, 조아옥, 형점순, 지정순, 임옥희, 유미자)를 안수하여 세웠다.

5부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권면과 축사, 메달 수여와 기념패를 전달하며 교회와 임직 받는 이들에게 본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모든 행사가 은혜롭게 끝났다.

고용복 김부열 김성종 김영국 김현기 이상문 목영두 윤상희 윤맹석 이종이 목사와 김재규 이헌평 장로가 행사의 순서를 맡아 ‘벧엘교회 창립27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더욱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