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 주능력교회(박건영 목사)가 지난 3월 17일 고양시 중산동에 위치한 본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영혼구원을 위한 충성된 교회되기를 다짐했다.

이날 지방회 관계자 및 성도들과 함께 드려진 창립예배는 서성용 목사의 사회, 유병은 목사의 기도, 황명성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김규원 목사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창립공인식에는 김기용 목사의 담임자 소개, 지방회장의 창립서약과 선언, 예성부흥사증경총재 고용복 목사의 권면, 김기홍 목사와 증경총회장 신화석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강의구 원로목사의 격려사, 황명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담임 박건영 목사는 주능력교회가 사도행전 29장을 써나가겠다는 거룩한 결심으로 초대교회의 부흥과 영성을 이어나가는 힘있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