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부천시 소재 참좋은 교회에서는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산하 부천남지련 창립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설교한 김원교 목사는 “섬길 줄 아는 사람만이 다스릴 줄 아는 것 이다”라며, “섬김의 종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창립총회는 출석인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으며 초대 임원선출과 함께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현 장로는 “이제는 공식적인 부천 남지련이 탄생하였으므로 더 열정적이고 조직적으로 활동을 하여 예수님의 제자되는 삶을 살자”고 인사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회장 김종현 장로(참좋은) △부회장 여광현 장로(주찬양) △총무 이동규 장로(여월동) △서기 안성진 장로(늘사랑) △회계 강세진 장로(성광) △전도부 박종관 안수집사(행복한) △친교부 이선 안수집사(한마음)